IBK 패밀리

IBK버킷리스트 ①

3대가 함께 모여
더 커진 러브파워♥

MBC지점 최은희 팀장 가족
글 · 편집실   사진 · 김경수

사랑은 언제나 실체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MBC지점 최은희 팀장의 가족을 통해 목격했다.
사랑도 눈으로 그릴 수 있고, 소리로 들을 수 있다고.
사랑이 가득했던 가족사진 촬영 현장에 <with IBK>가 함께했다.

  • #가정의달
  • #가족사진
  • #사랑해~

함께 모여 더 행복한 날

따스한 햇살이 비추던 4월의 어느 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with IBK>가 가족사진 이벤트를 개최했다. 5월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였기에 이벤트 자격 조건으로 숫자 ‘5’를 내걸었다. ‘5월이 생일인 사람’, ‘가족이 5명인 사람’ 등. MBC지점 최은희 팀장은 이벤트 배너를 보자마자 “바로 내 얘기네!” 했다고.

“이벤트 배너를 봤는데 딱 제 얘기더라고요. 제 생일이 5월이고, 지금 시어머니랑 남편, 자식 2명까지 총 5명이 같이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벤트에 응모했어요.”

망설임이 없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있기 때문일까? 최은희 팀장에게 가족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학창 시절, 소풍 가기 전날처럼 설레는 마음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는 최은희 팀장 가족이지만 설레는 표정에 행복한 마음이 더해져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1999년 결혼해 올해 결혼 24주년을 맞이한 최은희 팀장은 결혼 후부터 지금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며, 최종옥 여사의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았다면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다 키워주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어머니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촬영하던 최은희 팀장의 자녀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할머니 잔치국수 진짜 맛있어요”라며 엄지를 추켜 세웠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말들에도 최은희 팀장의 가족은 자신의 진심을 덧붙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말들에도 최은희 팀장의 가족은 자신의 진심을 덧붙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마음속 담아둔 진심을 고백할 때

25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세월을 보냈지만, 가족사진을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최은희 팀장네 가족.

“항상 여행지에서 같이 사진 찍거나, 셀카로 찍는 게 가족사진의 전부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옷도 곱게 차려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거기에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글로도 남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날 촬영의 백미는 편지 낭송 시간이었다. 오늘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최은희 팀장의 자녀 김민지 양과 김동민 군이 할머니와 부모님을 향한 편지를 써온 것이다. 쑥스럽지만 할머니와 부모님 앞에 서 한자 한 자 정성스레 써 내려간 편지를 읽으니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애틋해졌다.

“너무 즐겁고 설렌 시간이었어요. 인터뷰도 같이 진행해야 해서 긴장됐는데 가족과 함께여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재미있었습니다.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김에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 한 끼 하려고요. 좋은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말들로 서로의 밀도를 높여가고 있는 최은희 팀장의 가족. 그들의 앞으로가 오늘보다 더 애틋하고, 더 사랑스러웠으면 좋겠다.

I love you, my family

민지와 동민이가 사랑하는 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손녀 민지, 손자 동민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할머니께 편지를 쓰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장난도 많이 치고, 말썽도 많이 부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돌봐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잘 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니의 사랑과 맛있는 음식이 저희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보다 애정 표현이 적어진 것같아 죄송해요. 앞으로는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표현할게요!
그리고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
어릴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써요.
평소에 표현은 잘 못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건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알아요.
부모님이 제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셨던 것처럼 부모님의 앞으로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곁에서 기쁨을 안겨드릴게요!
또 나중에 부모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행복하고 떳떳하게 사는 자식이 되어 효도할게요! 부모님의 딸, 아들로 살아갈 수 있어 정말 행복해요.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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