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서비스T gram

허그랩의 생성형AI 서비스 T gram은 누군가 질문하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단순 질의응답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자동화된 마케팅 채널로서 작동한다. 사용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 랜딩페이지를 생성시켜 상품 제안을 하기도 하고, 질의나 검색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퀴즈를 내기도 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사의 상품 페이지로 유도하고, 더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고해상도의 질의응답 솔루션에 질문을 통해 탐색할 수 있다. 질문은 상품정보에 국한되지 않고 재고, 배송, 결재 문의까지 이루어지며, 마케터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사후관리 콜센터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허그랩은 범용적인 모든 질문에 답하지는 못하지만, 고객사의 상품, 서비스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어떤 서비스보다 높은 정확도와 해상도로 고객을 응대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 원하는 서비스 지점으로 도달시킬 수 있다. 허그랩의 솔루션 T gram 한 스푼으로 당신의 고객들은 넓고 깊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 유통시장의새물결

라이클컴퍼니는 자전거의 오프라인 중심 유통구조를 디지털 전환하여 소비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자전거 커머스 플랫폼이다. 글로벌 자전거 시장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며 2023년 약 88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거래 비율이 14%도 되지 않아 국내 유통시장 규모는 연간 150만대, 약 1조 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라이클컴퍼니는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건별 상품 검색, 가격 및 배송형태 등의 정보 확인, 시승, 렌탈 및 할부 등 결제방식의 선택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연평균 약 400%의 성장을 통해 자전거 유통시장의 온라인화를 선도하고 있는 라이클컴퍼니는 평균객단가 또한 약 500% 성장함으로써 2024년 매출이익률도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금 및 카드결제만 가능했던 오프라인 결제방식에서 벗어나 KG이니시스, 토스,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라이클컴퍼니는 향후 12조 원 규모의 레저/아웃도어 유통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수산인을 위한
B2B 아웃소싱서비스

링스업은 전 세계 수산물에 대한 유통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산업 실무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 동향, 업체 정보 등의 데이터를 제공 및 분석하며, 수출입 및 유통프로세스 등을 책임진다. 아울러 발주 및 시즌/대체상품 제안으로 의사결정 시간을 절약하고 구매 영업 조직 운영의 효율화를 통해 고객사 편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수산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비대칭적이고 폐쇄적인 정보 공개로 유통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 및 산지 오퍼가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거래 전 과정을 링스업이 책임진다. 또 기존 업체 컨택부터 계약서 작성, 수입신고 및 검역 통관, 포워딩사 컨택, 물류 창고 협의 등 1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수출입 프로세스를 4단계로 감소시켜 고객 업무량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구매·무역·영업 조직을 효율화하고 최대 20%의 잠재 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링스업은 전 세계의 수산물을 가장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차세대 친환경소재

우리아이들플러스는 차세대 친환경 소재 CellubleTM을 적용한 친환경 클린뷰티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나갈 기업이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top 코스메틱사 유럽 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우리아이들플러스의 친환경 뷰티 솔루션이 유럽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유럽의 본격적인 플라스틱 규제 때문이다. 2022년 플라스틱 패키징 규제, 2023년 화장품 제형에 들어가는 미세플라스틱 성분 규제가 시행되면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우리아이들플러스의 클린뷰티 솔루션은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무수분 제형, 종이패키징 등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2022년 유럽의 주요 화장품 박람회 ‘Cosmetic 360’에서 아시아 업체 최초 노미네이트뿐만 아니라 수상까지 받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드볼트’와의 협력을 통해 희귀 야생식물을 신규 소재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함에 따라 지속적인 친환경 소재 발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