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IBK : 기업은행 사보

01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김성태 은행장이 임기 2년 차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IBK벤처투자’를 비롯한 그룹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9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가능성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IBK’로 정하고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고객신뢰 기반 견실한 성장 ▲담대한 도전 ▲전사적 혁신을 3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이후 외부 강연을 통해 생성형AI 등 신기술의 금융 분야 활용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02

2023년
경영실적 발표

2024년 2월 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 대비 13.1조 원(5.9%) 증가한 233.8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 또한 23.2%를 기록해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우량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다. 기업은행은 향후, 부동산 PF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분기 2,663억 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 미래 손실 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03

설 명절맞이,
쪽방촌에 식료품 전달

2024년 2월 설 명절을 맞이해 최근 한파와 고물가로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에게 간편 조리식품과 간식으로 구성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현재 남대문 쪽방촌에는 3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홀몸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 등을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1년부터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방한·위생용품, 김치, 과일 세트를 전달하는 등 쪽방촌 주민들을 지속 후원해오고 있다.

04

89개 거래기업,
‘CES 2024’ 혁신상 수상

89개 거래 중소기업이 ‘CES 2024’에서 최고 혁신상 7개를 포함해 총 10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을 받은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은행이 직접 투자하거나 ‘IBK창공’을 통해 육성한 기업은 총 20개 사(社)다. 이 중 마이크로시스템, 브이터치, 알고케어, 세이프웨어, 와따, 지에스에프시스템 등 6개 기업이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한편, 김성태 은행장은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 및 후속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ES 2024’ 국내 수상 중소기업 중 67.4%가 기업은행 거래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05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현장 소통 강화

김성태 은행장이 반월·시화산단지역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 2월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 차량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 의견을 청취한 후,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 영업점과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06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례프로그램’ 시행

정책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혁신가치 보유기업(혁신품목 영위기업, 기술력우수기업 등), ▲산업가치 보유기업(소재·부품·장비 산업기업, 뿌리산업 육성기업 등), ▲사회가치 보유기업(ESG 우수기업, 신규 설비투자 기업), ▲성장가치 보유기업(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한국강소기업협회 인증 강소기업 등) 등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p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저리의 자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설비투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