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100%, 부심쟁이
언제 어디서든 자부심 넘치는 당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처리한다. 매사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주변에서 능력자라 칭찬받는다. 본인 역시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어 항상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자부심이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자부심 70%, 근자감쟁이
본인의 능력치와 한계를 정확하게 아는 당신은 눈치가 빠른 만큼 자부심도 높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주변 분위기도 잘 파악한다. 하지만 가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불쑥 튀어나온다. 이유 없는 자신감이 업무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지금보다 완벽한 자부심을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부심 50%, 어중간쟁이
자신이 가진 능력에 비해 자신감이 부족한 당신!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진 않은가?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꽤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지만, 자신을 낮춰 평가하니 자기애는 물론, 자부심도 낮아지고 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더 높은 스펙이 아닌 스스로를 사랑하는 시간이다. 이제는 자부심을 가져보자.
자부심 30%, 소심쟁이
가혹할 정도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없어 주변 사람들도 당신을 무시하곤 한다. 또 매사 소심한 행동으로 업무에 임하다 보니 업무를 할 때도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를 불신하니 주변 사람들도 당신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나 꽤 괜찮은 사람이야!”를 외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