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IBK : 기업은행 사보

It's Happy Time!

텐!션! 끌어올려~~~!

IBK三끼가 인천에 상륙했다! 인천 하면 떠오르는 곳은 많겠지만, 인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 소풍으로 한번은 가봤을 그곳, 인천 차이나타운이 IBK三끼가 찾은 여섯 번째 맛집이다. 이를 위해 아침 일찍 인천역에 도착한 강남지역본부 서병석 대리, 수탁사업부 주원진 대리, 인천서구청역지점 모성헌 대리, 화성발안 기업성장지점 전정인 대리. 멀리서 움직인 탓에 피곤하진 않을까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높은 텐션으로 IBK三끼를 맞아준 그들. 촬영 대기 중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음료수 내기도 하고, 해외에 있어 연락을 못 받은 주원진 대리를 제외하고 남색 카라티로 맞춰 입은 트윈룩, “칙칙! 폭폭!” 하며 기차를 만들어 등장하는 이 철저한 준비성과 하이텐션...고수의 향기가 느껴졌다.

“저희 4명 모두 2020년에 입행해 대부분의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보니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어요. 그래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함께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IBK三끼가 딱 나타난 게 아니겠어요!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고, 이렇게 촬영하게 되니 벌써 재밌습니다!” IBK三끼에 신청한 전정인 대리가 환하게 웃으며 신청 계기를 말해줬다. 네 사람은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결도 잘 맞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비대면 속에서도 꽃 핀 그들의 우정은 IBK三끼에서 빛을 발했다.

로얄..유 아니 류..뉴로얄!!

최근 인천으로 발령받은 모성헌 대리가 인천에 놀러오라고 이야기하던 중에 IBK三끼 인천 편에 당첨됐다는 네 사람. IBK三끼 인천 편에 운명처럼 나타난 네 사람의 케미와 함께 기대되는 오늘의 맛집은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중화루’다. 1918년부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세월을 지켜와 우리나라 3대 중국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냄새부터 고소한 삼선짜장과 해물이 잔뜩 들어간 삼선짬뽕, 얇은 튀김과 고기 맛이 일품인 탕수육까지 주문 완료!

“짜장면을 먹다 보면 느끼해질 수 있잖아요? 그럴 때 고춧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 매운 걸 잘 못 먹기 때문에 조금만 뿌려 먹습니다(웃음).”

“짬뽕 국물을 짜장면 위에 두 숟갈 정도 휘리릭 돌려서 먹잖아요? 말해 뭐해! 더 윤기 나고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어요!”

모성헌 대리와 서병석 대리가 각자 짜장면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해 주고, 그 옆에서 짬뽕 면치기로 맛있게 먹고 있는 주원진 대리와 전정인 대리. 이들은 이어서 탄산음료, 군만두, 깐쇼새우를 걸고 절대음감 게임에 참여했다. 제시어 ‘찹쌀탕수육’과 ‘단팥맛통찐빵’을 가볍게 통과하고 ‘로얄뉴로얄’에서 서병석 대리가 힘들어 보였지만 15초를 남기며 무사히 통과해 군만두와 깐쇼새우까지 추가로 주문했다. IBK三끼 덕분에 배불리 먹은 날이다!

우린!!
짬뽕~짜장~
끌어~올려!!!

일석三조의 기회! IBK三끼!

탕수육 부먹 VS 찍먹 토론, 각 지점 자랑, 요즘 근황과 고민,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IBK인들. 10년 후 “42살 정인아... 건강챙겨”라며 본인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전정인 대리 덕분에 이번 IBK三끼는 기대했던 만큼 끝날 때까지 재미를 잃지 않았다.

“IBK三끼 정말 일석三조 아닙니까! 맛있는 것도 먹고! 동료들과 추억도 쌓고! <with IBK> 데뷔까지 할 수 있는! 오늘 정말 재밌었습니다!”

“내 짜장면 먹으러 왔는데 그까지 알아야 되니~? MC손민혁 님과 함께 영화 <범죄도시> 패러디하려고 주차장에서 연기했던 시간이 너무나도 특별한 추억이네요! 정말 맛있고, 재밌었습니다!”

텐션 높은 참가자들 덕분에 <범죄도시> 패러디까지 진행한 IBK三끼! 주원진 대리의 멋진 사투리와 장첸 뺨치는 연기 덕분에 더욱 퀄리티 높은 IBK三끼 인천편 영상이 만들어졌다. 카메라가 있든 말든 원래 평소 함께 놀던 텐션과 분위기 그대로를 서슴없이 보여준 IBK인들. 날씨는 화창하고~ 배도 부르고~ 함께라서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오늘 하루!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뭐가 됐든 함께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