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클라우드서비스로 친환경

에임스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플랫폼 서비스기업이다. 에임스가 운영하는 ‘나누’는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전기이륜차 이용자는 ‘나누’ 앱을 통해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찾고, 사용한 배터리를 반납하고,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 후, 이동하는 모든 작업을 10~20초 이내에 수행할 수 있다. 나누 배터리 공유 플랫폼은 BaaS를 중심으로 한 핵심 기술로 작동된다. 현재 나누는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선택을 받은 배터리 서비스로 국내 배달 환경에 최적화된 배터리 렌탈 BaaS 서비스로 손꼽히고 있다. 나누의 에너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 후 배터리 자원의 재사용과 업사이클링의 전초가 되어 친환경 모빌리티의 교체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공간의 안전함을추구하는 AI 솔루션

유니유니는 사회에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 한다. 이에 화장실, 병실 등 프라이버시 문제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어 안전과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공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avvy(쌔비) AI를 개발했다. savvy AI는 비식별 데이터 기반 행동감지 AloT 시스템을 통해 공간의 이상 및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화장실용 쌔비의 경우 이상행동(범죄, 낙상 등) 감지 즉시 안심 관리자, 경찰 등에 해당 정보를 제공, 98%에 가까운 정확성으로 전처리 및 모델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화장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및 행동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유니유니는 현재 국내 공공기관 및 B2B 납품을 통한 신뢰도 확보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꾀하고 있다.

AI 기반 고객 페르소나데이터 플랫폼

데이타몬드는 국내 최초로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으로, Zero-Party Date수집, 전처리, 분석, 보안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AI를 중심으로 산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메타 페르소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메타 페르소나 프레임워크는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고객을 단·중·장기적 관점으로 분류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데이타몬드는 페르소나 파인더를 통한 B2B 소비자 데이터 매출 증대 및 제로파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페르소나 파인더 고도화, 포인트몬스터 글로벌 버전을 출시해 판로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폐기물 수집 차량의업무효율화 추구

브이유에스는 대중교통을 포함한 셔틀, 물류 이동패턴 분석 및 최적화 설계를 위한 MRI와 운영솔루션 ‘Moving’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폐기물 수집 운반 차량 경로 및 배차 최적화 및 업무효율화 솔루션 ‘mango’를 개발했다. 이동 패턴과 차량 정보, 폐기물 배출처 등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며, 수집 운반 라우팅 최적화, 경유 합적 배차 최적화를 추구한다. 또 미거래 배출처 관리 및 최적 거점과 처리장을 추천하고 거래명세서 및 청구서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효율화를 높인다. 브이유에스는 향후 사업장폐기물 수집·운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집 운반업 영역까지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브이유에스는 IBK창공 참여 이후 Pre-A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