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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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vol.465

01

김성태 은행장,
성남산업단지 방문

김성태 은행장은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 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시설투자와 R&D 자금 지원 외에도 M&A 중개·주선, 벤처 대출 등 중소기업 전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울 강동 지역을 방문해 생생한 영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 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02

18년 연속
‘한국 우수콜센터’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수신 여건 강화 ▲상담 품질 향상 ▲디지털전환 지속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현재 IBK고객센터는 수신 여건을 전문 상담, 일반 상담, 채팅‧챗봇 상담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평균 약 3만 5천 콜을 응대하며 약 97%의 응대율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은행 고객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03

‘환전한 김에 폼나는 해외여행’
이벤트 실시

주요 통화 환전 고객에 최대 90% 환율 우대와 다양한 경품 및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한 김에 폼나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9월 30일 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영업점 방문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뱅크’ 내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해 USD, EUR를 건당 미화 환산 500달러 이상 현찰로 환전한 개인 고객이다. 이와 관련,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90% 환율 우대와 신라인터넷면세점 S. Rewards 및 하나투어 해외호텔 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환전 고객 20명(이벤트 기간 총 194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04

상속설계 신상품
‘유언대용신탁’ 출시

고객의 상속자산에 대한 1:1 맞춤 설계가 가능한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한다.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금전, 부동산 등의 상속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본인이 수익자로, 사후에는 계약에서 정한 별도의 수익자에게 자산이 상속되도록 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국내 상황에서 고객의 안정적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설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객 맞춤형 상속설계는 물론 병원비, 생활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05

글로벌 ESG 활동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단 파견

글로벌 ESG 활동을 위해 베트남과 몽골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 200여 명으로 구성된 IBK금융그룹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베트남 하이즈엉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짓기,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에 1,2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6

‘소통포차’ 열고
직원들과 소통 실시

5월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줏집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가족’의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직원들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김성태 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및 직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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