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시야처럼 탁 트인 업무환경
옥천지점이 위치한 충북 옥천은 우리나라 배꼽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남한 국토 중심에 자리한 만큼 옥천지점 또한 옥천 금융의 중심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현재 옥천지점은 장령산의 시원한 산등성이와 마주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산등성이처럼 곧고 시원한 업무 처리로 고객들의 가려운 부분을 말끔히 긁어줘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고 있다.
또한 2007년 개점해 17년째 옥천군민과 함께하고 있는 옥천지점은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옥천 내 최고의 금융 기관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upport
옥천지점은 장령산의 시원한 산등성이처럼 곧고 시원한 업무 처리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고 있다.
군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현재 지역 내 유일 국책은행으로서 옥천군 자금을 최다 지원하고 있는 옥천지점은 내점 고객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만큼 노령고객에게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분증 없이 지점을 방문해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IBK디지털인증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2024년 6월 기준, 관내 1위 전국 3위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업무에 임한 결과, 2023년 12월에만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두 번이나 예방했다.
옥천지점은 이와 같은 금융 서비스 외에도 202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4곳에 매월 39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동행 중이다. 2023년 8월 이전 개점식 당시에는 축하 화환 대신 쌀(백미) 50포를 받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또 학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유일 대학인 충북도립대에 매년 2회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Service
함께 만드는 옥천지점의 미래
현재 옥천지점은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지역 내 위치한 기업 지원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전담 은행화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자금을 지원 중이며, 옥천군 외 충북 남부권 영동군과 보은군 기업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개인금융 균형 성장 및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진 만큼 개인금융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처럼 옥천지점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탕에는 쌍방향 소통과 ESG 경영 선도로 인한 전면 전자 결재화가 깔려있다. 덕분에 더 다양하고 신속한 해결책 제시로 고객 상황에 대한 공감은 물론,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지점에 대한 신뢰도도 함께 높아지는 중이다.
한편, 옥천지점은 앞으로 전 직원이 금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점 내 정보 공유 및 소규모 스터디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본격적인 자영업자(SOHO) 점포 우선 실시를 통해 전 직원이 여신 및 수신업무를 담당해 서비스의 공백을 차단할 예정이다. 옥천지점이 옥천군 모든 기업이 거래하고, 옥천 군민 모두가 편하게 거래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미소로 고객에게 다가가길 응원한다.
Communication
옥천지점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탕에는 쌍방향 소통과 ESG 경영 선도로 인한 전면 전자 결재화가 깔려있다.
Mini Interview
옥천지점
김미정 지점장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지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다 같이 노력하고 참여하며 서로 믿고 챙겨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출근하고 싶은 지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로 근무하고 싶은 지점이 돼야 고객들에게 더 큰 에너지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지점을 만들어 행복한 고객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옥천은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지점에 오시는 분들 모두를 가족으로 여기며 편안하게 업무 보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벌써 추석 명절입니다. 저의 명절 소원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입니다.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살 수도 없으니 건강을 최고로 여기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한가위 같은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