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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성공 파트너

사모투자부

글 · 편집실 사진 · 박시홍 영상 · 윤승현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Start-up, 신사업 진출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들의 성공 파트너. 지난 20년간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성장·상생의 금융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리더. 기업투자에 관한 모든 업무를 총망라한 그들, 사모투자부를 만났다.



PE경영투자팀·PE재무투자팀·PE심사팀이라는 삼각편대

기업투자에 관련한 모든 업무를 총망라한 사모투자부(PE, Private Equity Dept.)는 3개 팀, 20명으로 구성된다. PE경영투자팀은 M&A 또는 지분 인수 등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 확장과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한다. PE재무투자팀은 투자를 통해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의 성장자금부터 성숙기 기업의 IPO까지 단계별 필요자금을 지원한다. PE심사팀은 신규 투자를 위한 심사와 운용 중인 펀드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개의 팀이 이상적인 대형을 갖춘 사모투자부의 업무는 투자를 위한 자금의 모집, 투자대상기업의 발굴과 성장지원, 투자금의 회수를 통한 수익창출의 단계로 이뤄진다.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연기금, 공제회, 은행 등의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내·외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투자가 진행된 기업에 대한 촘촘한 사후관리와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것 역시 사모투자부의 중요한 과업이다. 이후 IPO와 시장매각 등의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기업을 성공과 혁신으로 이끌어 온 사모투자부는 올해도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을 모집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형 M&A 투자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성장의 조력자로 오래도록 활약상을 보여온 만큼 향후 사모투자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PE심사팀



3년 연속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빛나는

사모투자부는 3년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3년 역시 700억 원 이상의 역대 최대 이익 시현이 예상되며, 목표 대비 235%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IBK기업은행의 자본 2,300억 원으로 이뤄낸 30%의 수익률은 사모투자부 스무명의 직원의 힘으로 거둔 성과이다. ‘이익 부서’라는 타이틀에 빛나는 사모투자부의 저력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오랜 역사다. 2004년 PEF시장이 형성되었을 때부터 함께했던 초기 시장 형성자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신생 운용사가 꾸준히 증가하는 PEF시장에서 20년의 노하우는 안정적인 펀드운용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인 셈이다. 둘째는 협업 능력이다. 펀드를 설립하기까지 다수의 출자기관을 모집해야 하고, 설립 이후로는 출자자에 관한 밀도 있는 관리가 이어진다. 또 펀드 운영의 전 과정에서 공동 운용사와 협업이 진행되고, 투자 검토 시에는 대상 기업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기업의 상황과 니즈에 따른 적합한 투자 방식을 찾아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담긴 사모투자부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의 협업은 필수다. 협업을 통한 시너지 또한 사모투자부가 꼽는 강점 중 하나다.

PE재무투자팀

2023년 700억 원 이상의
역대 최대 이익 시현이
예상되며, 목표 대비
235%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PEF운용사를 목표로

사모투자부는 우리나라 사모펀드 제도의 도입 후 2005년 5월 첫 펀드를 설립하여 이후 지난 2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 금융시장 내 성과 창출은 기본, 견고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모투자부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부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적자원이다.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모투자부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모든 직원이 모여 개정된 법 내용이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기적으로 산업별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해당 산업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실제로 최근 2차전지 산업 전문가에게서 시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전지 기업의 지분을 최적의 타이밍에 매도해 수익을 극대화한 바 있다.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사모투자부 고유의 역할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미래성장가치가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자 오랜기간 축적해온 은행 내부의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본부와 영업점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성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겠다는 의지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PEF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고 꾸준한 이익실현으로 IBK기업은행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사모투자부로 인해 IBK정책금융의 미래는 전보다 선명해진다.

PE경영투자팀




Mini Interview
사모투자부 장서영 부장
정체성을 갖되 정체되지 않는 조직으로

사모투자부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변화를 지원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재투자하는 ‘기업성장과 금융의선순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사모투자부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모투자부가 되겠습니다.

영업점-사모투자부의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합니다

가파른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금융시장에서 사모투자부는 우리의 투자가 중소기업의 성장과 고용창출 등 사회적 순기능을 하도록 늘 고심합니다. 중소기업과 맞닿아 있는 영업점에서도 투자가 필요한 고객을 추천해주시면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모투자부와 영업점의 협업이 우량기업의 전속거래 강화 등 훌륭한 마케팅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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