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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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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랑의 표현!
나만의 사랑 표현 방법은?

정리 · 편집실 
가족, 친구, 지인 등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따뜻한 사랑 표현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가?
IBK인들에게 나만의 사랑 표현 방법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IBK인의 설문조사

1위

밥이 보약

역시 한국인은 밥심! IBK인이 뽑은 사랑 표현 1위는 맛있는 음식 챙겨주기였다. 먹고 싶은 음식 챙겨주기, 함께 맛있는 밥 먹기,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 시켜주기, 팀장님의 커피 사기 등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이 최고라는 사실은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인듯하다.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지 미리 알아두자.

2위

사랑해

조금은 어색해도 자주 하면 할수록 표현도 자연스러워지는 법이다. ‘사랑해’라고 말하기, 칭찬하기, 특별한 이유 없이 전화로 안부 묻기, 편지쓰기, 꼭 안아주기, 토닥토닥 해주기 등 직접적인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IBK인들도 많았다. ‘사랑해’ 한마디에 어떤 표현이 더 필요할까. 지금 바로 생각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3위

나만의 표현

MZ세대인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인생 네컷을 찍으러 가는 아빠, 둘만의 숫자 암호로 표현하는 모녀, T의 진심을 담은 표현, 눈빛으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 IBK인들만 할 수 있는 표현 등 각자의 상황에서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을 말해준 IBK인들도 있었다. 상대방 맞춤 표현부터 색다른 표현방법까지 가득하다.

4위

널 위해 준비했어

특별한 날, 또 특별하지 않은 날이라도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은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선물을 준비하기까지 상대방을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일 선물, 평소 갖고 싶어하던 물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등 그이를 생각하며 건네는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쁨이 된다.



IBK인의 최고의 결정

먹고 싶다는 음식 챙겨주기! 청계7가지점 강희중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밥! 밥 잘 사주는 이쁜 딸, 친구, 동료! 저는 그게 ‘찐사랑’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 인천지점 황인희

좋은 곳, 인상 깊은 장소 함께 걷기, 함께 여행하기! 죽전지점 정영마

카카오톡 선물하기 적극 활용!! 기프티콘이나 배송 선물 등으로 마음 표현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외환사업부 허다연

제가 맛있게 먹었던 간식을 생각날 때 챙겨서 보내줘요! 역삼중앙지점 김민정

선임책임자로 가끔 팀에 커피 쏘기!! 양재동지점 한완수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함께할 때 가장 마음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남편은 산책, 딸은 밴드 콘서트 관람) 논현역지점 박선후

캐릭터 도시락 싸주기! 학교가 휴교라 직장맘은 돌봄 반에 보내야 해서 정성 가득 담아 기 좀 살려주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예쁜 도시락 싸줬습니다. 우리 공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삼성동지점 김영은

계속 말을 건다!!! 궁금한 게 많아져요~~~! 서대구밸리지점 김한홍

집에 들어가는 길에 남편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 들고 갑니다!! 주안공단중앙지점 이영주

소중한 사람들은 그 사람의 생일을 꼭 기억했다가 평소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들을 기억하고, 필요해 보이는 것들을 고민하여 작은 손 편지와 함께 소소한 생일선물 챙겨줘요. 남중지역본부 이상은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발견하면 슬쩍 URL을 보내줘요. 시화공단지점 정윤경

진실된 눈빛으로 사랑 담아 꼭 안아줍니다. 온수역지점 김민정

엄마랑 자주 아옹다옹하는데요. 가끔 마트에서 쇼핑해서 엄마 집으로 보내면 왜 이런 걸 또 보냈냐고 좋아하시며 스르륵 마음이 풀립니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열자. 프로세스혁신부 안미라

MZ세대인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생네컷을 함께 찍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사랑도 전하고 즐거운 추억까지 남기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프로세스혁신부 정웅철

표현도 자주 해야 어색하지 않아요. 신랑과 아이들에게 날마다 사랑의 말과 포옹 등으로 자주 표현합니다. 인천원당지점 피윤옥

힘든 일, 좋은 일 있을 때 카카오톡 선물하기 보내주기! 경기남부지역본부 곽윤희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작성합니다. IT디지털개발부 정유진

음식 챙겨주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계산역지점 김지연

사랑해! 라고 말해줘요! 강릉지점 하지현

음식 챙겨 주고~ 아침에 아들, 딸 일어나면 꼭 안아주고 등을 쓰담쓰담 해주기. 남중지역본부 이승희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보내요~ 선물과 함께 간단 메시지 ^-^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행복해져요~ 남수원지점 고한나

출근하면서 냉장고에 포스트잇으로 메모 남겨두기, “퇴근할 때 맛있는 거 사갈게~♥” 퇴근과 함께 맛있는 음식이 짠! 기업디지털사업부 황재용

딸(김서콩)과 숫자 암호로 사랑 표현해요. 말로 글로 길게 표현 못 할 상황에 아이와 숫자로 소통해요. EX) 1 = 사랑해요 / 2 = 미안해요 / 3 = 괜찮아요 등 상황에 따라 숫자의 의미는 바뀌지만, 딸과 표현하고 소통할 때 좋아요. 포항지점 황인혜

꼭~ 끌어안고 등을 토닥토닥~ 창원상남지점 장혜경

사랑해! 라고 바로 말합니다! 지금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초읍동지점 강동휘

1. 바빠서 식사를 못 하는 직원이 있을 때 햄버거와 커피 사다 주기.
2. 아이가 어린 직원들에게 책, 옷 물려주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육아 스트레스 들어주기.
3. 부모님께 자주 전화드리고 방문해서 집 청소해드리고 얘기 들어드리기.
4. 친구들과 카톡으로 소통하고 커피 쿠폰 보내기.
5.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표현하기.
6. 감기 걸린 동료에게 배즙 챙겨주기. 고척동지점 이선옥

중요용지, 시재, BPR 서류발송 마감도와주고 과일, 음료 등 챙겨줍니다. 천안지점 마미정

아무 날도 아닌데 뜬금없이 기프티콘 보내기. 평택비전동지점 양래희

친구나 부모님께 엉뚱 발랄한 이모티콘 사주기. 최소금액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어요! 삼성역지점 김유미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 시켜주기! 치맥이라면 마음이 사르르~ 면목동지점 윤혜령

멀리서 혼자 유학 중인 우리 아들. 맛있는 반찬 듬뿍 보내서 엄마 밥 먹게 하기. 인천동부지역본부 양정인

제철 음식 사주기. 소사본동지점 양서연

사랑하는 동생이자 동료 김하영 대리의 생일은 꼭 잊지 않고 챙겨줍니다. 생일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평소 하영 대리가 이쁘다고 했던 양말을 기억해뒀다가 몰래 숨겨놨습니다. 얼른 11월 21일이 됐으면 좋겠어요. 남대문지점 고인실

아이들한테 잔소리하고 미안한 마음에 달콤한 마카롱을 선물합니다. 과천지점 이양희

선물을 정성스레 건네며 오다 주웠다! 인사부 권광일

저는 동료들 자녀의 이름을 불러주려고 노력합니다. 사소하지만 기혼 직원들의 경우 안부를 물을 때 아이 이름을 기억해주는 게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연락처 저장할 때 생년과 아이 이름을 함께 저장합니다. 영업부 김다희

가족들과 그림자 L0VE 만들고 사진 찍으며 표현해요.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 인천산업유통센터 황주연

‘고마워’ 표현을 잘합니다. 항상 잘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고생했어! 고마워~ 오늘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파주광탄지점 이지영

가족 생일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간식을 선물한다. 면목동지점 송은경

사랑스러운 사진으로 미소 짓게 하기! 청담동지점 이재훈

당신이 최고야~~ 말 없이 ‘엄지척’ 해주기~~ IBK고객센터 노혜경

우리 아기 필통에 곱게 연필 깎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쪽지를 함께 넣어놔요. 한 달이 지나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7살 먹은 아기가 ♥ 옥천지점 주봄이

칭찬을 많이 해준다! 서대구밸리지점 최미영

맛있는 밥을 같이 먹으며 활력 불어넣기! 천안중앙지점 정두원

생일이면 음료 쿠폰, 아프면 죽 쿠폰, 힘내라고 아이스크림 쿠폰! 받은 사랑 함께 나눠요. 프로세스혁신부 이혜진

아침에 출근하기 전 책상 위에 동료가 좋아하는 커피를 올려놓습니다. 창원중앙지점 박신영

지갑에 현금 챙겨주고, 문자메시지로 사랑해 *^^* 보내기. 여신심사부 박형숙

그냥 옆에 있어 주기. 아플 때, 힘들 때, 기쁠 때, 슬플 때 언제나. 포항공단지점 박윤경

따스한 장소에 가서 눈 마주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과 커피를 사주면서 이야기를 잘 들어줍니다! 당산동지점 지기선

직장동료와 카톡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며 동료애를 쌓고 있어요. IBK고객센터 안복순

뭘 자꾸 먹입니다ㅎㅎㅎ ‘애정’하는 사람에겐 자꾸 먹여주고 싶더라고요. 과자든 뭐든 냠냠! 광적지점 백서빈

T의 표현법으로 평소에 사랑 표현하기 힘들었던 이유를 말씀드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점을 마음을 담아 표현합니다만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IBK고객센터 구자현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지긋이 바라보기. 평촌아크로타워지점 김선명

인사이동 때까지만 참으라고 말해준다. 여신지원팀 박한호

여보 당신은 나가서 볼일 보고 와요~ 손주는 내가 볼게요^^ 개인고객부 권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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