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텍스쳐는 생명공학 계열과 요식업 계열의 전공자들이 식품공학과 교수진, 대체육 연구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형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피처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국내외 1,200만 명) 데이터 엔진과 IRM(Influenc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구축하고 있다.
유앤소프트는 매장 통합관리 SaaS와 통신상품데이터를 활용한 통신상품 판매자와 구매자를 실시간 매칭으로 온 디맨드(On Demand)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와이오엘 ‘욜카고’의 핵심가치는 싸고 편리한 운송 서비스 즉, ‘Save Time Save money’라는 두가지 장점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주)메타텍스쳐는 육류 소비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양계 산업의 수급 불안정,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두, 녹두로 만든 식물성 계란 ‘스위트에그’를 개발했다. 삶은 계란의 식감이 유사한 식물성 계란을 개발하기 위해 대두, 녹두, 단호박 등을 배합하고 제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특히 삶은 계란의 식감과 맛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도 식물성 재료만 활용해 계란을 만든 푸드테크 스타트업 메타텍스쳐는 국내외 비건 소비자뿐만 아니라 계란 알레르기 때문에 계란을 먹지 못했던 소비자에게도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스위트에그의 식감은 물성 측정 실험을 통해 실제 계란과 스위트에그의 식감 유사도가 90% 이상 일치하도록 구현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영양 성분 또한 일반 계란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양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반면 칼로리가 낮아 개수의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타텍스쳐는 국내 시장 검증 후 생산 시설을 확보해 다양한 대체 계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인플루언서 데이터 플랫폼 ㈜피처링이 챗GPT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피처링이 선보인 ‘챗GPT 리스트업’은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인플루언서 추천 목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사람과 대화하듯이 채팅창에 원하는 인플루언서의 조건을 제시하면 AI가 세부조건을 위한 질문을 하거나 조건에 맞는 결과를 제공한다. 챗GPT 리스트업 서비스는 필터링을 통해 카테고리를 직접 골라 인플루언서를 추천하던 기존 서비스보다 접근성이 높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탐색 서비스는 인플루언서의 SNS 플랫폼, 콘텐츠 종류, 성별, 팔로워 수, 팔로워 연령대 등을 하나씩 지정해야 했다. 챗GPT 리스트업을 사용하면 상담원에게 말하듯이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피처링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분석된 인플루언서 계정 1,200만 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챗GPT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인플루언서에게도 제안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식회사 유앤소프트는 휴대폰 판매점, 인터넷 업체 등 통신 관련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매장 통합 관리 SaaS 제로노트와 데이터 기반 초고속 인터넷, 휴대폰 등 통신 상품을 쉽게 비교 상담해주는 O2O 플랫폼 ‘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통신 관련 사업자들과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으로 복잡한 통신 상품을 AI 알고리즘을 통한 개인화된 최적화 요금과 상품을 매칭해주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모든 통신 상품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유앤소프트는 매장 통합 관리 SaaS 제로노트를 통해 기존 휴대폰 매장의 아날로그 매장 운영 방식을 디지털화해 4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유앤소프트는 넷마블, 유플러스, 그린카 등 통신과 IT 전문가가 함께 창업한 회사로 공급자 위주의 불편한 통신단말 시장을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 전환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통신 시장의 기준이 되겠다는 청사진이다.
(주)와이오엘은 수출입기업과 선박회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포워더 ‘욜카고’ 플랫폼을 통해 수출입 기업에게 물류비 절감과 유용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욜카고는 실시간 견적부터 운송의뢰, 화물 추적, 문서 공유 등이 가능한 페이퍼리스 물류 플랫폼으로 운송비를 포함한 통관비, 적하 보험비, 관부가세, 창고비 등 수출 수입의 원가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며, 장기간 누적된 운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와이오엘은 욜카고 출시 1년 만인 2021년 3억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2022년에는 20억 원의 매출과 BEP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50% 이상의 매출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와이오엘은 2023년 초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소를 설치하며 현지 회사 마케팅 및 파트너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에서 AI 기반 스마트 해상운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AI 기반 운임 예측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운송 경로 최적화 솔루션 등을 통해 화물 운송 시간과 운임을 대폭 절약할 수 있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