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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특집

에세이

다 함께, 손에 손잡고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

당연하다. 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이유다. 혹자는 챗GPT 시대, 인류를 구원할 도구로 ‘협업’을 뽑기도 한다. 단, 그 협업은 ‘똑똑한’ 협력이 아닌 ‘지혜로운’ 협력이어야 한다. 타인과의 나눔, 다른 조직과의 협업은 초연결 시대, 생각하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 유전자 지도에 기록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생존 전략이다.



자기계발보다
우리계발이 필요하다

이 말도 당연하다! 한 명의 천재에게 의존하는 것은 ‘오래된 미래’가 됐다.
이제 인류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우리계발’이 요구되는 미래에 성큼 와 있다.
더욱이 초지능화, 초연결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온 미래’로 우리를 심적으로 하드캐리한다. 손에 손잡고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집단지성의 심시티는 이제 우리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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