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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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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스


모든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IBK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최근 은행권에서 일부 기업고객에 대해 인터넷 · 모바일 타행이체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인터넷 · 모바일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자동이체의 경우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으며, VIP제도 등 기준을 충족한 일부 고객만 수수료가 면제됐다. 이번 정책은 ‘반듯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산불 피해 소상공인 및 中企
2,000억 규모 금융 지원

IBK기업은행은 산불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최근 충남 홍성, 대전 서구 등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최대 3억 원)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원금 상환을 유예해 주고 대출 만기도 연장해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필요시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공감IBK’ 진행
‘행복한 삶’을 주제로!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영업현장방문, 중소기업과의 간담회 등 현장소통에 이어 지난 4월 7일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 명과 함께 ‘토크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김성태 은행장이 업무적인 주제를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90여 분 동안 진행됐다. 김 은행장은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직원도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화답했다.

사장님, ‘IBK기업카드 이용해
보시고, 주유권 받아 가세요’

IBK기업은행은 원자잿값 · 공공요금 · 인건비 상승 및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사장님~ IBK기업카드 이용해 보시고, 주유권 받아 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상은 ‘B-Point’ 기업 신용카드(마스터브랜드 한정)를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발급한 개인사업자로,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응모 후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7만 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i-ONE BANK 앱(App)이나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 출시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임직원 전용 상품인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을 출시했다.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은 파킹통장 기능,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산형성을 돕는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22.10월 출시)과 함께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패키지 상품이다. 이 통장은 전월에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당월 잔액 300만 원까지 연 3%의 금리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점이 눈에 띄며 수수료 면제 및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1인 1계좌이며,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IBK-기보, 중기 기술거래 ·
보호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거래 · 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및 보호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기술개발’ 대비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기술 이전 및 양산자금’ 필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에 총 50억 원을 특별출연해 저리의 100%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장기 · 저리 보증 지원 ▲경영정상화 보증 지원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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