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으로도 부르는 진달래가 절정이다. 늦은 밤 IBK본점에서 출발해 동도 트기 전 도착한 비슬산. 며칠 전엔 꽃샘추위도 있었고, 도착한 날도 흐려 햇살은 없었지만 산기슭 가득한 진달래는 아름다웠다. 물론 꽃보다 좋았던 건 도심의 건물이 아닌 신록의 자연에서 함께 한 사람들, 그리고 나눈 이야기였다. 구름 속 진달래에 취했던 그 시간 속으로.
충주지점은 고객을 위해 대한민국 중심 충주에서 60년간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망 기업 발굴과 직원들의 소통과 배려를 통해 견실한 지점으로 성장을 이뤄낸 충주지점은 오늘도 맑음으로 가득하다.
피아노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마음속 동경을 현실로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하지만 때로는 동경이 현실이 되기도 한다. 피아노를 치면서 존재를 느끼고 행복을 얻는다는 자금부 신현진 과장을 만났다.
어릴 적 놀이동산에서 실수로 놓쳐버린 풍선은 지금 어디쯤을 날고 있을까? 동료들과 함께 수원을 방문한 IBK인들은 열기구와 국궁체험을 통해 잃어버렸던 동심을 찾아갔다.
부모님에게, 스승에게, 남편 혹은 아내에게,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날이 많은 5월이다.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 하나로도 누군가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달이다. 예쁜 색감과 좋은 향이 가득한 비누 선물이라면 어떨까. 제주도 서귀포지점 직원들의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물탱크 산업에서 한발 앞선 연구와 개발을 해내며 높은 품질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기업이 있다. 물탱크만큼이나 오래도록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공을 일궈낸 성지기공의 웃음소리는 멈출 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