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촬영은 IBK기업은행이 2040 중기임직원을 타깃으로 출시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을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으로연출, 그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SBS TV <모범택시2>에서 개그콤비였던 배우 장혁진과 배유람이 함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 매체광고는 이체·ATM출금 수수료 면제,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 제공 등 급여통장의 금융혜택을 강조한 것으로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이라는 IBK기업은행의 정체성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우대하는 은행’의 포지셔닝 전략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초점을 뒀다.
웨딩홀 로비, 이제 막 ATM 기기에서 돈을 뽑고 나오는 한 여자가 축의금 부탁 전화를 받고 난감해한다. 수수료를 걱정하는 여자 뒤로 배우 장혁진과 배유람이 위장 캐릭터로 변장한 채 등장한다. 주인공의 걱정에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 이내 ‘부드럽고 슬그먼스런’의 BGM이 흘러나오며 “슬그MONEY 0원”이라는 케이크 자막과 함께 ‘IBK기업은행 월급통장은 수수료 무제한 면제’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한 사무실, 전기공사 복장으로 위장한 배우 장혁진과 배유람. 그 너머로 보이는 여직원이 깐깐하게 금리를 따지면서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고 있다. 이를 본 두 사람은 여자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이때 ‘부드럽고 슬거먼스런’의 BGM이 흐르고 “슬그MONEY 연 3%”라는 팻말 자막과 함께 “IBK기업은행 월급통장은 연 3%파킹금리에 매월 이자지급까지”라는 내레이션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