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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사람들

IBK히어로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역량 강화로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듭니다

외환마케팅팀

글 · 김이래 사진 · 박시홍 영상 · 윤승현
외환마케팅팀은 외국환 실적증대를 위해 독자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개인 등 어떤 고객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외환마케팅팀은 IBK기업은행의 전천후 팀으로 거듭났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천후 팀

외환사업부에서 독자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외환마케팅팀은 IBK만의 수출입지원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 전행의 외국환 실적증대를 위해 외환 신규고객 유치 기반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우량고객이 IBK기업은행을 주거래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업 현장의 외환 실적증대를 돕는 디지털 기반 마케팅 인프라를 마련하고 영업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하여 영업점과 지역본부별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외환마케팅팀은 업무에 따라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기업마케팅 부문에서는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제휴사업 기획과 P@yGOS(페이고스), IBK TradeClub(트레이드클럽) 등 비가격 서비스를 운영하여 영업점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개인마케팅 부문에서는 개인고객 환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개인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국인 특화 점포인 ‘안산외국인금융센터’는 다양한 언어지원으로 외국인고객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신고 부문은 해외직접투자와 외국인직접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해외 진출을 돕고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수출입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신설하고, 외환 신규기업 유치, 외환 서비스의 디지털화, 비가격 서비스 제공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2년도 8,045개의 외환 신규 기업 유치 및 전행 외국환 총량 실적 1,586억 불 달성에 기여했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다

외환마케팅팀은 IBK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겪는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은행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과 현행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팀원들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숏폼기업 ‘틱톡’과 함께 글로벌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고, 세계 최대의 온라인 마켓 ‘아마존’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IBK트레이드클럽, 해외 전자상거래 판매대금의 정산을 도와주는 페이고스 등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폭넓은 비가격 서비스를 선보여 수출입 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젊은 감각이 필요한 부서 특성으로 인해 M세대와 Z세대가 어우러진 직원들로 구성된 외환마케팅팀은 고정관념이 없는 폭넓은 시각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의논하는 유연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부서 내 모든 세대가 화합하여 다채로운 색을 품고자 직원들과의 맛집 탐방,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친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 본부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영업점과 동행하여 영업점·본부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대고객 영업 지원 등의 밀착형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외환마케팅팀의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들은 어느새 경험과 노하우가 되었고 강점과 차별점으로 자리 잡아 외환마케팅팀만의 특색 넘치는 서비스로 이어졌다.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한 걸음 더

외환마케팅팀은 이미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졌지만, 더 새롭고 색다른 아이디어를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마케팅업무 담당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마켓의 트렌드와 신규 서비스를 팀원들이 함께 공부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실무에 활용한다.

“해외직접투자 담당자들은 일주일마다 팀원들끼리 모여서 한 주간 처리했던 업무 중 특이했던 건에 대해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규정 지식, 유의 사항 등 전파해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보완하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민선 부장은 효과적인 타깃 마케팅을 위해 데이터를 다루는 것이 중요한 만큼 데이터 추출 및 가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참여와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효과적인 업무 방식을 배우고 실무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마케팅 실무교육’ 수강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방안을 배우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언어로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외국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와 불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 외환마케팅팀에는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들이 포진해 있다.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 개인에게 꼭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신고 업무수행으로 기업은행의 외환 실적을 견인하는 믿음직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외환하면 IBK!’라고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가까이에서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동행할 것이다.




Mini Interview
외환마케팅팀 지민선 부장
기본에 충실하여 탄탄한 내실을 쌓아가요

너무나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모두가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그럴수록 가장 기본적인 것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외환마케팅 팀원들이 100%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기본을 착실히 쌓아나가면서 IBK만의 특별한 외환마케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삼위일체를 이뤄내요

삼위일체(화합, 소통, 배려)는 저희 부서의 슬로건이자 제가 바라는 저희 부서의 지향점입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안에서 직원들이 보여주는 작은 배려는 서로 간의 화합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로소 건강하고 원활한 소통이 있는 건강한 회사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부서원 모두가 삼위일체를 함께 지켜나가며 즐거운 일터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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