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 봉우리들이 연달아 솟은 영남알프스 능선에 서둘러 내려앉은 가을을 맞으러 IBK 양악회가 가지산에 들었다. 봉우리는 높아 고되었고, 바람은 시원하여 가을다웠다.
2013년 11월 6일 개점 이후 10년이 흘렀다. 하노이지점은 2023년 11월 현재 베트남 북부지역 내 1,700여 개 기업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초기 투자 상담부터 공장 건립과 사업장 운영 자금 등 물심양면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서비스를 한결같이 제공해왔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라’라는 명언을 남긴 무하마드 알리. 8개 체급 챔피언을 거머쥔 매니 파퀴아오. 오직 주먹으로만 상대를 공격하여 ‘강함’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복싱선수들이다. 이 복싱이 보여주는 ‘강함’에 매료된 독산역지점 김권우 대리. IBK 내 제2의 매니 파퀴아오를 꿈꾸며 그의 손은 오늘도 ‘잽’을 날리고 있다.
부모님 외에 아무 이유 없이 날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냐 물으면 가장 먼저 반려견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반려견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IBK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과거에는 유행하는 베스트 컬러로 옷을 입고 화장을 했다면, 이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고 활용하는 ‘퍼스널 컬러’ 시대다. 퍼스널 컬러를 알면 의상이나 화장품, 액세서리 등에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일곡지점과 송탄지점 직원들이 아름답고 멋진 변화를 예고했다.
거대한 계산기로만 여겼던 컴퓨터는 미래를 뒤바꿀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었고, 컴퓨터의 위력을 미리 알아본 한 청년은 당시 생소한 분야였던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