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NEWS
이달의 뉴스
금융기관 최초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
시각장애인의 금융거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금융기관 최초로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개인 인터넷뱅킹 중 계좌거래내역, 잔액증명서, 송금확인증 등 총 30개 메뉴에서 자동 점자번역된다. 인터넷뱅킹 화면 우측상단의 ‘점자보기’ 클릭 후 전자점자파일을 다운로드해 전자점자단말기로 인식하거나 점자프린터(BRF파일)로 출력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가치금융 실천에 앞장서게 됐다”고 밝혔다. 고령층,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해 쉬운뱅킹 서비스, 음성 OTP 무상 발급, 웹접근성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
지난 9월 12일 김성태 IBK기업은 행장은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 입주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산업용 청소기를 제작하는 ‘경서글로텍’을 방문해 고금리와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및 금융지원 즉시 실시를 당부했다. IBK창공(創工)-구로 입주기업을 만나 혁신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팅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세 번째 소통 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 및 외국인
급여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11월 30일까지 ‘통 크게 송금하 GO! 선물받GO!’와 ‘달라 달라 보름달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통크게 송금하GO! 선물받GO!’는 IBK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 개인 고객 2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등을 지급한다. ‘달라 달라 보름달라!’는 IBK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 급여송금 외국인 고객 200명에게 GS편의점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i-ONE뱅크, i-ONE뱅크 글로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 채용 실시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 9월 19일까지 지원서 모집 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이번 채용 역시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및 고졸인재 별도 채용을 지속해 국책은행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한편, IBK창공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청년인턴은 올해 하반기 대규모로 실시되며, 10월 중 공고를 게재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문화 사회 통합 지원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개최
지난 9월 1일 경기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다문화 통합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미얀마 출신의 15세 가수 ‘완이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냐’, JTBC <팬텀싱어 3> 우승팀 ‘라포엠’, 8개국 40여 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구성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1000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전교생의 70%가 다문화 학생인 둔포초등학교 외에 충남·충북·경기 지역에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개최했다.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11월까지 계속된다.
신진작가 지원, 두 번째 전시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 에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인‘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전시가 열린다. ‘IBK&GMoMA 영아티스트 2023’은 IBK기업은행과 경기도미술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 신진작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오가영 작가에 이은 두 번째 전시이자 전현선 작가의 개인전 ‘This is Why I Always Whisper’는 9월 22일까지다. 김 행장은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