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 올랐다. 동해를 바라보고 설악산과 나란히 선 까닭에 유명세는 덜할지 몰라도 산이 지닌 아름다움과 오랜 이야기들은 어느 산과 견주어도 버금가지 않는 오대산. 넉넉하고 온화한 산세와 정상에서 바라본 첩첩의 산줄기에 반하게 된다. 물론 이 모든 건 오랜 인연들과 함께 올랐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IBK 직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기고, 더 열심히 한다면 그 결과를 통해 직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을 원동력 삼아 정진하는 사람들. IBK 직원을 위한 복지 제도와 급여·노무 업무를 총괄하며, 이름값 해내는 이들, 직원행복부 이야기.
댄스 서바이벌 TV쇼가 몇 개 시즌으로 이어지는 동안 흥의 민족 대한민국의 ‘댄스 DNA’를 깨우고 말았다. 전주만 듣고도 모두가 벌떡 일어나 같은 춤을 추기도 하며, 댄스 챌린지, 댄스 커버 등 춤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넘쳐나고 있다. 어딜 가나 댄스 고수는 존재하는 법! 역시나 IBK 안에도 있었다. 춤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있는 IBK의 숨은 댄스 고수들을 만났다.
다른 탈것과 달리 말은 교감과 소통이 필요하다. 생명체를 타는 일은 단순히 탑승자의 기술만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날은 말과의 대화법부터 배웠다.
우리 전통주는 저마다의 고유한 풍미를 갖고 있다. 이는 다양한 맛과 향을 탐구하는 즐거움으로 이어진다. 금호동지점 직원들이 퇴근 후 술 빚는 공방으로 모였다. 오늘은 전통주를 직접 빚으면서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볼 생각이다.
최근 방위 산업은 한국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할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K-POP, K-드라마에 이어 K-방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다. 훌륭한 고품질은 물론이거니와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며, 빠른 공급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의 방위 산업. 오롯이 43년 동안 방산 제품의 국산화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기업, 연합정밀이 그 중심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