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컬쳐
‘정뚝떨’의 순간을
사소한 꿀팁
‘정뚝떨’의 순간을
막아줄
고칠 수 있는 행동들
글 · 편집실 출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이 뚝 떨어지기’ 전에, 무심코 하던 다음과 같은 행동이나 습관을 바로잡자.
#사무실에서
‘문안’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매번 지적해도 매번 틀리는 맞춤법, 압존법 등
- 회식 날 얼마나 마셨다고 고성방가로 주사 부리기
- 보고하는데 머리칼 배배 꼬면서 말하기
- 그건 겸손이 아닌데! 굳이 자신을 깎아서 말하는 습관
- 직접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조차 시키는 사람
-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자주 끊는 경우
- ‘갑분싸’ 만드는 저급한 드립
- 회의 때나 보고 시 요점 없이 빙빙 돌려 말하기
- 일단 우기기
- 술 잘 먹는다고 허세 부리기
- 남의 물건을 함부로 쓰고, 돌려주지 않을 때
- 태도가 곧 감정인 상사 또는 동료
- 남의 비밀, 사연을 궁금해하고 뒤로 마구 캐고 다니기
- 책상 아래서 다리 덜덜 떨기
#친구들과 함께
어서와~ ‘관종’ 친구는 처음이지?
- 놀러가선 셀카만 찍기
-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고 딴짓하기
- 말할 때마다 욕, 비속어, 신조어 남발하기
- 길바닥에 쓰레기 툭툭 버리거나 무의식적으로 침 뱉기
-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 쉽게 하는 사람
- 시간 약속 안 지키기
- 제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남 탓만 하는 경우
- 남과 비교하는 습관
- 밖에서 입던 옷차림으로 남의 침대에 올라가거나 침구 쓸 때
- 자기 기준에서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 어림짐작의 생활화
- 말할 상황인지 생각하지 않고 끼어들기
- 남, 특히 외모를 함부로 평가하는 습관
#음식점에서
스트릿푸드파이터들아, 그 선은 넘지 마오
- 쩝쩝 소리를 내거나 입을 다 다물지 않고 먹기
-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으러 가선 말하면서 상대방 아닌 휴대전화만 보는 사람
- 입 안의 음식 삼키지 않고 말하기
- 페트병에 입 대고 마시기
- 급하게 밥 먹기
- 남들은 식사 중인데, 트림하거나 코 풀기
Tip. 사회생활의 기본, 말실수 줄이는 방법
- 앞에서 못할 말이면 뒤에서도 하지 말자.
-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그러니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
- 눈과 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으로도 말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 사과할 경우엔 정중하게 미안하다는 말부터, 변명이 앞서지 않도록 하자.
- 빙빙 돌리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우선 전해야 할 팩트부터, 명료+명확하게.
- 자신의 뜻과 다를 땐 섣불리 동조하지 않는다.
- ‘할까, 말까’ 하는 말이라면 일단 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