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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사람들

IBK히어로

직원과 고객 모두가 상생하는
쌍방향 소통을 잇다

분당서현역지점

글 · 김이래 사진 · 박시홍 영상 · 윤승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분당서현역지점은 그 이름값에 걸맞은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분당을 대표하는 지점으로 우뚝 서고 있다. 양질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기본에 충실한 반듯한 금융으로 직원과 고객 모두가 상생하는 쌍방향 소통의 바통을 잇고 있다.


꾸준한 노력으로 분당을 대표하다

분당서현역지점은 분당신도시 개발과 그 궤를 같이 해 온 명실상부한 핵심 점포로 지난 26년간 뛰어난 실적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감동 서비스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세권이라는 지리적 접근성과 발품을 파는 마케팅 서비스 등은 단순 금융을 위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노령고객, 인근 상가의 자영업자 그리고 원거리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

실제로 분당서현역지점은 IBK어린이집, IBK투자증권,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경동강원지역본부, 기은동우회 등과 함께 한 건물에서 우호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주변의 소호사무실과 소상공인 점포, 상가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인연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중기대출 등 기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서울, 이천, 광주 등 거리감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편 분당서현역지점은 타행으로 이탈되었던 고객들과도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행과의 거래 시 세심한 소통과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살뜰한 챙김으로 이탈고객을 다시 지점의 고객으로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다양한 수치로 나타나며 분당서현역지점의 탄탄한 커리어를 견인하고 있다. 분당서현역지점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올 상반기 경영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 대표적. 여기에 전행적으로 연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건전성 유지를 위해 평가 하락기업을 공유하며 담보보완 등의 선제 대응으로 경평그룹에서 연체비율 1위를 유지 중인 것도 고무적이다.



소통과 협동심으로 만든 끈끈함

물론 분당서현역지점도 난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도심형 점포라는 태생적 한계로 점주 내 영업이 힘에 부쳤던 게 사실이었다. 전화위복, 분당서현역지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케팅 명단을 전원이 공유하고 자료를 추출하며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등 거래 유치를 위한 돌파구를 적극적으로 찾았다.

이러한 방식이 가능했던 이유는 분당서현역지점 직원들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분당서현역지점 직원들은 자주 삼삼오오 모여 교류할 정도로 융화가 잘되고 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도와주는 상생의 문화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묘약이었던 것.

이러한 자체 프로그램은 분당서현역지점 전 직원들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젊고 에너지넘치는 직원들은 본인 업무 외에도 어려움을 표하거나 업무가 과중한 다른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협동심을 발휘하며 서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직원들 사이의 끈끈함은 어떤 지점보다도 우리가 제일”이라는 게 분당서현역지점 직원들의 한목소리다.

분당서현역지점 직원들은 자주 삼삼오오 모여 교류할 정도로 융화가 잘되고 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도와주는 상생의 문화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묘약이었던 것.



쌍방향 소통으로 꾸준히 발전합니다

트렌드를 읽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수다. 분당서현역 지점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연수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 꾸준한 지원과 직원들의 노력은 2023년 상반기 경영평가에서 S등급 유지라는 초석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분당서현역지점은 직원들의 워라밸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 원할 때마다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좋은 직장 분위기 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 이런 노력으로 분당서현역지점은 ‘월요병’ 없는 명품 지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분당클럽

분당서현역지점의 끈끈함과 돈독함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임도 있다. 바로 분당서현역지점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자발적 모임, 분당클럽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97년 4월 분당에 최초로 IBK기업은행이 들어섰고, 11년 후인 2008년 분당서현역지점을 거쳐 갔던 지점장들과 고객들이 뜻을 모아 분당클럽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소통의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침 지난 어느 날, 분당서현역지점 전·현직 선후배와 거래기업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분당서현역지점 초대 지점장인 분당클럽을 이끌어가고 있는 현병택 회장은 “분당지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당시만 해도 IBK기업은행은 기업만 거래하는 은행이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회상했다. 그래서 IBK기업은행의 위상을 개인고객들에게도 높여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분당클럽의 일원으로 함께해온 심종수 지점장 역시 “앞으로도 분당클럽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점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는 소통 모임으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며 힘을 실었다. 도자기를 빚듯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오랜 인연을 빚어온 분당클럽. IBK기업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된 이들의 행보에는 훈훈한 정과 끈끈한 정으로 가득했다.



상생과 소통이 일궈낸 시너지, (주)대평

2023년 ‘제20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올라 한편 분당서현역지점의 오랜 거래기업 ㈜대평이 2023년 ‘제20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세계 초일류 종합 바이오 전문기업 대평의 기업가 정신과 분당서현역지점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이끌어낸 결과로, 그동안 꾸준한 소통과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은 쾌거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글로벌 강소기업 기업인을 헌액자로 선정하는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인의 노벨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Mini Interview
분당서현역지점 심종수 지점장
마음 편한 지점을 만들어갑니다

저희 지점은 정기적인 회의 시간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하거나 꼭 회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실무자에게 그때마다 확인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인격적으로 존중받고 공정하게 평가받으며 성장한다는 신뢰감에 무게를 두며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대교체 연착륙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저희 분당서현역지점은 1997년 4월, 분당지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점하여 26년째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고객분들과 함께 하다 보니 당점 거래를 하시는 고객들의 연령도 고령층이 많으며 로열티가 높은 고객분들도 상당수 있는 편입니다. 저희 분당서현역지점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꾸준히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대교체 연착륙을 이뤄나가겠습니다.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김경재 회장
㈜대평

분당서현역지점 거래기업 ㈜대평 김경재 회장이 IBK기업은행 2023년 ‘제 20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재 회장은 “먼저 저를 2023년 IBK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996년 IBK기업은행과 거래를 시작한 이래 대평의 발자취는 기업은행과 매 순간을 함께 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많은 편의와 도움을 주신 귀행 덕분에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분당클럽 Mini Interview
현병택 분당클럽 회장
라미화장품·오스틴제약

IBK기업은행 역사상 전 지점장들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모임은 분당클럽이 최초일 겁니다. 덕분에 회원들 모두 분당클럽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다른 지점에서도 이러한 소통의 창구가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박해창 대표
㈜티알티

분당서현역지점이 개점될 때부터 거래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일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과 함께 였기에 늘 든든했습니다.

정용철 대표
미진제화

지금까지 거래를 이어오면서 항상 ‘나의 은행’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분당클럽을 통해 분당서현역지점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강수 대표
이수이엔지㈜

IBK기업은행은 소중한 인연입니다.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소통하고, 소중히 귀 기울이는 고마움을 늘 가슴에 품겠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멋진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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