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필사와 감사일기를 쓰며 힘겨운 순간을 이겨냈어요~~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던 마라톤! 외환마케팅딤 김동희

역시 가족!! 가족들 얼굴과 행동에 가장의 무게를 내려놓습니다^^! 양재동지점 한완수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때, 차분히 글로 써 추억하기. 마음 토닥임!! 죽전지점 정영미

잡념이 많은 시기에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지인들과의 자전거 라이딩 및 전국 일주로 잡념을 지웠습니다. 안동지점 박지훈

사람 자체가 싫어지는 시기, 방황의 나날 속, 어두운 터널에 갇힌 그 시간. 내 집 안방에서 주5회 필라테스로 근육과 소통하며 극복! 반포자이WM센터 조화연

지나고 보니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힘든 시간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버텨냈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면서 견뎌내고 있습니다. MBC지점 류혜원

1. 지금 힘든 시기도 지나고 나면 다 웃으면서 이야기할 시기가 올것이다라는 생각
2. 난 누구보다 잘할수 있고 잘하고 있다는 생각
3.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고 있으면서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
4. 마지막으로 내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 역삼중앙지점 김민정

신용평가 및 여신진행 등 해야 할 일이 쌓여있어 가끔은 패닉에 빠지기도 하고, 슬럼프가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행에 있는 저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높아진 금리와 아직 한참 많이 남은 잔액을 보니 저절로 힘이 났습니다. 계양지점 주요한

가끔 번아웃이 올 때면 등산을 해요. 뻥 뚫린 곳에서 맑은 공기 마시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도 좋아져요! 목동WM센터 남은예

모든 투자가 반토막이 났을 때 좌절의 시기를 보내다가 무해한 조카와 더 무해한 고양이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어요. ㅎㅎㅎ 금융소비자보호부 박나영

힘들었던 시기에 변환점을 위해 당행 연수신청을 했습니다! 예비PB전문역 면접을 보고 합격해 한국금융연수원 6개월 연수를 받아서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중계동WM센터 조미연

힘들었던 군대생활 마음 속 깊이 진정 못 견딜만한 고통인가 되뇌어보면 이겨낼 힘이 생겼다. 사진은 입을 앙다문 9개월 된 아들입니다!. 공도지점 황지민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에 혼자가서 책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었어요. 달성공단지점 이정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혼자만의 힐링타임~ 하루라도 시간을 낼 수 있으면 당일치기라도 여행을 해요~ 송현동지점 권정자

아프면 약~ 더 아프면 술 한잔에~ 한 모금에 스트레스 한 줌이 싸악 씻겨 내려갑니다~ ㅋ 일산성석지점 정지영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이상하게 내 마음처럼 풀리지 않을 때. “콘서트도 다니고 문화생활 많이 즐기고 매순간 나를 위해 투자하고 살아!”라는 선배의 말씀에 콘서트를 예매해서 신나게 놀고 즐겨봤습니다. 일과 집을 반복하던 일상의 틀을 깨고, 소소하게나마 나를 아끼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일과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었던 큰 경험이었습니다. 김해장유지점 방희정

학창 시절부터 매일 적었던 일기장. 몹쓸 습관 덕분에 입행 후에도 IBK 다이어리에 일기 대신 간단한 일과를 매일 작성해보았다. 오늘 해야할 일, 내일 할 일, 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일과 좋은 글귀 한줄을 적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적다 보면 힘들고 고된 하루를 ‘오늘도 참 알차게도 애썼다’하고 나에게 토닥토닥 해주는 응원 같아서 힘이 나기도 했다. 삼성역지점 이수경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던가 맛집투어를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연인과도 함께 깊은 이야기를 하고 같이 여행을 가는 등 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오며 마음의 힐링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기가 다시 찾아와도 혼자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인드 컨드롤을 합니다. 삼송테크노지점 이혜민

큰 딸아이 태어나 선천성 심장판막(승모판탈출) 진단받고 수술과 자연치유의 선택을 해야 했는데, 평생 여자아이 몸에 수술 흔적을 남기고 빨리 치료하는 게 좋을지 시간+돈과의 싸움으로 할 건지 결정할 때 많이 힘들었지만 부모입장을 버리고 딸아이 입장에서 자연치유로 결정했고, 15년 만에 완치 판결을 받았습니다. 개인고객부 권영탁

일상의 루틴을 간결하게 하고 철저히 지킨다.
1. 하루 세끼 잘 챙겨먹기(건강식으로, 절주)
2. 일찍 잠자리에 들고 8시간 이상 자기
3. SNS 안 하기
4. 매일 10km 이상 움직이고 턱걸이 하기 혁신금융부 김용범

고립되어 있고 우울한 마음이 느낌이 들때 뻥뚫린 경치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은 양평의 한 카페인데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곳이라 소개합니다. 제천지점 정승찬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주식으로 큰 손실을 보았을 때입니다. 힘들지만, 거짓말 안하고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아들과 여행도 다니고, 혼자 커피숍 가서 멍때리기,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기! 그리고 플렉스하기! 오창지점 이유경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랑스런 아이 둘~ 아이 둘 유아기 때 육아와 업무 병행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잘 이겨냈습니다. 중계동WM센터 이선향

너무 깊게 생각에 사로잡히려 하지 않고 최애 치킨에 맥주 한 잔으로 씻어내리기! 외환사업부 김지원

신입행원 시절, 퇴근 후 잠이 안오는 밤에는 아끼는 인형들 앞에 놓고 혼자 속상했던 일 털어놓고 술 한 잔 하면서 기분 풀었습니다~! 잠실지점 강그림

스트레스로 인해 혼자 올라간 절에서 본 기왓장에 그린 그림·글을 보면서. 김해장유지점 김혜진

힘들 때마다 저는 러닝을 합니다. 한강을 열심히 달리고 나면 잠시나마 힘들었던 감정은 사그라들고, 할 수 있다는 저에 대한 믿음이 샘솟아요! 러닝을 매우매우 주변에도 권유하고 있답니다!! 역곡지점 이수민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우울할 때는 맛집에서 사치도 부려봅니다. 나를 위해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큰 위로가 됩니다. 회사 동기들을 만나 힘듦을 나눕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받고 감사할 일이 있는가에 집중합니다. 든든한 기업은행 동기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프로세스혁신부 안미라

최근 저의 업무 실수 때문에 업체에서 뭐라고 해서 하루종일 우울해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인데도 그렇게 안 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이 아주 많이 울적하더라고요. 그러다 퇴근길에 예쁜 고양이들을 봤는데 고양이들이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아무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힘든 일 있으면 세상 편한(?)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위로받으려구요!! 추천합니당~ 천안지점 임한별

지점 경평실적이 안 좋은 항목이 생겨 많은 고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모아 겨우 헤쳐나가던 시기. 일상을 잠시 잊어가던 타임으로 여행이 너무 좋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네요. 물론 같이 이겨내준 동료들의 힘과 땀, 노력을 잊지 못하구요. 문래중앙지점 이미혜

유일하게 하는 운동인 수영을 다녀옵니다. 물 바깥 세상은 소음과 각종 스트레스로 범람하는데 물 속 세상은 그저 제가 코로 내뿜는 숨으로 생긴 보글보글 소리만 나지요. 그 소리는 어지러운 마음을 말끔하게 정리 해주는데 탁월해요. 빡세게 물질 하다가 집에 가서 맥주 한캔 하면 버텨낼 힘과 에너지가 완충됩니다. 강남기업금융센터 박민선

코로나 19로 인해 지인, 직장동료, 친구를 자주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가끔 소규모 인원이 만나 작은 모임자리 갖으며 코로나 해소를 꿈꿨습니다. 수색지점 조보경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과거의 더 어려웠을 때를 기억하며 인내하며 이겨냄. 특히 힘들었을 때는 안좋은 일들이 동시에 터졌을 때가 있었는데 결국엔 한가지씩 해결해가면서 이겨냄. 힘든 일 극복도 Step by step! 평택고덕지점 하영범

웃어주는 강아지에게 위로 받았어요! 거제지점 김한홍

월화수목금 정신없이 일하고 주말에는 뷰 좋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합니다. 서교동지점 장상민

마음이 유난히 힘들던 지난여름, 운동으로 열심히 땀흘리며 극복하였습니다. 반월중앙지점 오민정

배우자와 함께 여행을 하며 대화하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다. 천안지점 배용환

가장 힘든 시기 입행 동기들과 맛있는 저녁 같이 먹고 수다 떨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용산중앙지점 홍혜진

감사일기 쓰기, 내가 잘한 일 써보기. 경남지역본부 유은주

힘들 때마다 꽃사진을 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봄에는 꽃이 핀다라는 마음으로 이겨냈어요. 매년 나만의 원동력이 될 꽃놀이 가는 건 필수! 광주WM센터 박은지

서울로 상경하고 힘들어서 격한 운동을 시작했어요. 퇴근하고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운동만 하면서 자연스럽게 근심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 크로스핏 최고! 역도 최고! 사당역지점 송한솔

코로나로 힘들었을 때 재난지원금 나온 걸로 뭘 살까 하다 가족 모두 자전거를 사서 아이들과 자전거 타고 한강, 팔당댐 라이딩을 많이 다녔었네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중간중간 내려 맛난 것도 먹고 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낸 거 같아요. 자전거라이딩 정말 강추합니다^^ 하남지점 정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