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중소기업 대표자 및 직원을 주인공으로, ‘사장님 편’, ‘직원 편’, ‘인생 편’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기업을 존중하며, 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배우 이제훈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과 함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TV 채널과 유튜브 등 SNS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CSS Awards 2022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저’ 부문에서 수상했다. CSS Awards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創工)’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 육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CSS Awards’는 세계 최대의 민간국제경제기구인 국제상공회의소(ICC)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매년 스타트업 지원 및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와 손잡고 구천동 공구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시장환경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 재생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업은행은 점포환경 개선을, 수원시는 시장 고객센터 신축을 맡아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디자인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노후된 간판과 차양막, 지주간판 및 안내간판, B.I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전통 대장간 등 4개 점포에 특화디자인을 적용해 시장과 거리를 더욱 생기있게 개선했다.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의 2022년 기후변화 대응부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올해 ‘Leadership A’ 등급은 약 18,000개의 기업 중 1.6%인 283개 기업이 획득했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25명에게 장학금 10억 2,4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615억 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189억 원, 치료비 136억 원 등을 후원했다.
금리상승기 저원가성예금 등의 영향으로 은행의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재원으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2022년부터 3년 간 약 8천억 원 규모로 금리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또 지난 11월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적용하고 있는데, 개편된 대출금리 체계로 인해 기존 대비 금리가 오르는 대출계좌에 대해서는 금리상승분을 은행이 자체 부담해 고객의 금융비용 증가를 완화하는 연착륙 방안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