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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특집

에세이

꼭, 이루고 싶어

처음에는

작은 꿈에
불과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가 아버지에게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는 세계 축구사에 기록될
스트라이커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작은 소원을 이뤄내고
또 이뤄내다 보면 어느새 소원은 점점
커지기 마련이다.
매년 새롭게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또 계획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기계발 명저
<시크릿>은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가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겠지만
매력적인 메시지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단언컨대 무언가를 간절히 열망하면
성취에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다.
지난 2002년 우리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던 것처럼.

그래서 우리는 말한다,
꼭 이루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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