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여러 정보들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다. 메모할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이나 아직 배울 게 많은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다.
한 주간의 스케줄을 정리하기 용이한 다이어리다. 먼슬리와 데일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가장 판매율이 높은 다이어리다.
한 달 간의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스케줄러에 가깝다. 비정기적인 스케줄이 많은 직무를 맡고 있다면 추천한다.
정기적인 업무를 처리하기보다는 프로젝트별로 스케줄이 달라지는 직무를 맡고 있다면 프로젝트 다이어리를 써보자. 프로젝트별로 스케줄과 메모를 따로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독서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리로, 기억에 남는 구절과 읽고 싶은 책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새해 다짐을 책 읽기로 정했다면 독서 다이어리를 선택하자.
자신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소비 목록을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다. 올해 목표가 자린고비, 저축이라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반적인 다이어리가 소프트 커버라면 양장본은 하드 커버다. 언제나 들고 다니며 기록을 할 계획이라면 흠집과 습기에 강한 양장본을 선택해야 한다.
6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취향에 따라 속지를 갈아 끼울 수 있는 형태의 다이어리다. 속지를 언제든 교체할 수 있어 가죽으로 된 육공 커버는 세월이 흘러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일정이나 문구를 강조하고 싶다면 마스킹테이프를 활용해보자.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부터 글씨를 쓸 수 있는 종이 재질 테이프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티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림 그리는 것에 소질이 없거나 투박한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도 귀엽고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하면 더 멋지게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
떡메모지의 줄임말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포스트잇의 또 다른 말이다. 아기자기하고 톡톡튀는 기발한 디자인이 장점! 감성 배경을 품고 있는 떡메와 귀염뽀짝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떡메를 취향 따라 골라보자.
감성 넘치는 도시 사진,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의 엽서는 다이어리를 꾸밀 때도 유용하다. 다이어리에 들어갈 크기에 맞게 잘라 원하는 자리에 붙이면 밋밋했던 다이어리에 입체감이 생겨 더욱 다채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