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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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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스


설 명절 맞아 쪽방촌에
과일세트 전달

최근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을 위해 사과, 배, 곶감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전달했다. 현재 창신동 쪽방촌에는 약 19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IBK기업은행은 2021년부터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쪽방촌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돈의동 및 서울역 쪽방촌에 각각 방한 · 위생용품 세트와 김치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중소기업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실시

1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총 84조 원 규모의 복합위기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중소기업의 3高 현상 대응을 위해 안심 고정금리 특별대출 등 총 7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혁신산업 육성 및 창업 · 벤처기업 성장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특별자금 등 총 11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IBK재창업지원대출(1,000억 원) 및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한 채무조정 등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재기지원을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2022년
‘IBK개인고객 大賞’ 시상

(왼쪽부터)황의병 고객, 신현호 고객

IBK기업은행은 2022년 ‘IBK개인고객 大賞’에 황의병, 신현호 고객을 선정했다. 이번 ‘IBK개인고객 大賞’은 기업은행과 15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을 딛고 성공한 고객, 봉사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 메달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IBK기업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BK가 될 것을 약속했다.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실시

(왼쪽부터)김운영 부행장, 김인태 부행장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252명이 승진 · 이동했다. 이번 인사는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을 지향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취임 후 첫 정기인사로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은행장의 의지를 반영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김인태 본부장을 혁신금융그룹장, 김운영 본부장(女)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선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체계 구축을 통해 인사혁신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임 기업은행장 첫 행보는
IBK창공 · 동보

IBK기업은행의 새 수장에 오른 김성태 행장은 취임식 직후 ‘IBK창공(創工) 마포’를 시작으로 거래 기업인 동보, 남동공단 지점 등을 방문했다. ‘IBK창공’은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융자, 멘토링,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 구로, 부산, 대전 4개의 센터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2개 캠프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5년간 538개 기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행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에서도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설날 특별자금
9조원 지원

IBK기업은행은 오는 2월 8일까지 총 9조 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1조 원 확대된 규모로 신규 대출 3.5조 원, 만기 연장 5.5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P(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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