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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WM센터
오늘의 지성으로
내일의 방향을 안내하다- 글. 임산하
- 사진. 한유리
- 변화는 소리 없이 찾아오지만, 준비된 자는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 언제나 유비무환의 자세로 내일을 읽고 다음을 대비하는 부산WM센터. 그들은 이 모든 것이 그 누구도 아닌 고객을 위한 일이라고 당차게 말한다.
고객을 위해 연구하고 토론하다
부산WM센터는 2018년에 개점한 풋풋한 센터이지만 실력과 기량에서만큼은 단단한 힘이 돋보이는 곳이다.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무장한 김원애 센터장과 그를 믿고 단합하는 네 명의 직원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WM센터는 날마다 급변하는 자산 시장 동향을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데, 매주 월요일의 정기적인 토론 외에도 그날그날의 전략 상품이나 글로벌 이슈 등을 살피는 자리는 서로가 서로를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된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라도 다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것을 잊지 않는 부산WM센터. 직원들이 이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단 하나, 고객을 위한 긍정의 욕심 때문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건설적인 상담이 고객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그들이다.
탄탄한 바탕 위에 다져진 기반
견고한 기반은 아무 데서나 쌓이지 않는다. 탄탄한 바탕이 마련되어야만 한다. 부산WM센터 직원들의 ‘바탕’은 형형색색으로 빛난다. PBA로서 꼼꼼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고객 응대를 보여 주는 이민경 대리, 외환전문역으로 개인대출에서 기업대출까지 꽉 잡고 있는 박은미 팀장, 차분한 자세로 고객과 센터를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김소영 PB팀장, 그리고 무게 잡지 않지만 무게감이 있는 모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경연 부센터장까지. 각양각색의 장점은 김원애 센터장의 지도를 거쳐 하나로 모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 김원애 센터장은 스스로 욕심이 많은 센터장이라고 말하지만 직원들은 그의 내공을 동료로서 믿고 신뢰한다.
오늘도 뜨겁게 빛나는 그들의 열정
부산WM센터가 고객과의 상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는 명확한 안내다.
“저희의 종합적인 자산관리에는 리스크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바르게 설명해 드리는 것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김원애 센터장에게서 당당한 자긍심이 엿보인다. 게다가 부산WM센터는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동시에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고객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부산WM센터. 이는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하는 ‘MGM마케팅’의 성과로 드러난다. 특히 부산WM센터는 영업점에 발송하는 투자상품 제안서에 자체적으로 선택한 상품과 보조 자료를 첨부하여 현장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 그리고 영업점과 상생하며 내일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부산WM센터. 정확한 표지판이자 안전한 가로등이 되어 주는 그들의 열정은 오늘도 뜨겁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