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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안녕하세요!
컹컹-
반갑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단지 언어가 다를 뿐입니다
언어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는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진심을 다하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눈맞춤.
그것이 가족이 되는 시작입니다.
가족이 되어
사랑을 마주 봅니다
몸집이 작을 뿐생명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큰 사랑을 건네는 이들.
정다운 속삭임과 다정한 웃음을 나누며
우리는 반려가족의 순애를 배웁니다.
우리는
이제 손끝만
스쳐도
다 아는 사이
삶을 더욱 충만하게 하는 우리 사이는또 다른 생명을 보살피게 합니다.
계속해서 자라나는 사랑은
반려가족이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