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 경기남부의 심장! 화성발안지점

    진실된 배려의 힘을 증명하다

    • 임산하
    • 사진 김범기, 한유리
  • 힘든 격지 근무지만 늘 웃음이 만발하는 IBK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 비밀은 서로를 향한 배려에 있다. 이들은 바른 조직문화 속에서 내일의 성장 기반을 다지며 오늘도 함께 나아가는 중이다. * <with IBK> 11월호에 관련된 모든 촬영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배려의 가치를 아는 화성발안지점

고객과 눈 맞춰 대화하고, 항상 먼저 고객의 입장을 살피는 친절한 직원들이 가득한 곳.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웃음을 가득 안겨 주는 이곳은 IBK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이다. 힘든 격지 근무 속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밝은 분위기로 가득한 것일까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그 바탕에는 화성발안지점만의 따뜻한 문화가 있었다. 이는 조민희 지점장의 운영 모토인데, 격지 근무인 만큼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는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저는 ‘상호 존중과 배려’를 중요시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는 자연히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고, 이를 통해 업무 능률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려의 가치를 아는 직원들은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간다. 조민희 지점장은 “저희 직원들이 정말 착하고 순박해요. 코로나19 방역지침도 얼마나 잘 지키는지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었어요. 직원들을 볼 때면 감사하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듭니다.”라며 미소 짓는다.
화성발안지점 직원들은 사적 모임은 물론 함께 식사하는 것도 피하며 매일을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럼에도 화성발안지점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모임이나 식사 등의 외적인 관계가 아닌 진심을 나누는 내적인 관계가 아닌가 싶어진다.

수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부심

내적인 편안함은 자연스럽게 업무에 집중하게 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한다.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성실히 업무에 임하는 것도 화성발안지점 직원들의 장점이다. 이는 권택훈 기업성장지점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자기계발은 생각의 한계를 넓히고 성장하는 개인, 성장하는 지점을 만듭니다. 단편적인 지식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왜 해야 하지? 왜 안 되지?’ 하고 항상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실력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권택훈 기업성장지점장의 지도 아래 직원들은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로 화성발안지점은 기업체 기준 점주 약 4만 개를 웃돌고 있으며, 2021년 9월 기준 여신 13,706억 원, 수신 6,164억 원으로 총량 19,870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상당한 총량과 더불어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충당금적립전이익을 이루어 내는 등 경기남부지역본부뿐 아니라 IBK기업은행 내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직원들이 만들어 낸 성과다. 물론 전국적으로 여신계수 등의 규모가 큰 만큼 업무량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화성발안지점 직원들은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고 당차게 말한다. 수익성 면에서도 IBK기업은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 또한 직원들의 자긍심이다.

진심을 바탕으로 고객과 마주하다

매일의 성장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하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관심’이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고객에게 관심을 갖고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관심은 진심이라는 바탕이 없으면 모두 헛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남은 속일 수 없다. 화성발안지점 직원들은 어떤 가면도 쓰지 않고 고객을 대한다. 이들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먼저 다가간다.
진실된 관심은 고객의 마음을 열게 한다. 자연히 재무제표 등 정량적인 정보에서는 알 수 없는 정성적 정보를 고객으로부터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얻는 것’ 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내일을 위해 고민하고, 고객의 이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진심은 전해지기 마련이다. 고객들에게 받는 신뢰는 꾸준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고, 계속해서 심화되는 금융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장기적인 성과를 이루는 힘을 주었다.

탄탄한 기본이라는 뒷받침

밝은 에너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화성발안지점이지만, 사실 격지 근무는 쉽지 않다. 특히 조민희 지점장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직원들의 안전이다.
“출퇴근길에 대형 화물트럭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행여나 직원들이 다치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가 마음 쓰는 것을 아는 직원들은 모두 약속한 듯 입을 모아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조민희 지점장이 환히 웃어 보인다. 언제나 직원들을 우선시하는 조민희 지점장은 조금이나마 직원들의 짐을 덜어 주고자 회의를 최소화하고 바람직한 퇴근 문화를 구축하였다. 그는 상호 존중의 자세를 몸소 실천한다.
결국 모든 것은 기본에 있다. 고객과의 소통도 끊임없는 성장도, 서로를 위한 배려도. 이전부터 경영실적우수 표창을 받아 온 것도 모두 탄탄한 기본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화성발안지점이 함께 써 내려갈 가장 가까운 목표는 총량 2조 달성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업무 추진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실행력이 모두 필요할 테지만, 어쩐지 화성발안지점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닐 것만 같다. 김동건 대리의 말을 빌리자면, IBK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은 ‘경기남부의 심장’이니까! 심장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 지점장으로서 만들고자 하는 영업점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조민희 지점장
    ‘직원, 고객,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계발의 노력과 직원 간 배려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은 고객 성장을 이끌며, 고객의 성장은 곧 은행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성발안지점이 상호 성장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함께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직원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권택훈 기업성장지점장
    직원분들 모두 격지 근무로 인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담과 격식 없는 소통으로 함께 뛰고 함께 웃는 지점을 만들어 봅시다. 언제나 직원분들의 출근길에 즐거움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다섯 글자로 말해요! IBK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은 OOOOO이다 조민희 지점장 드림의시작 권택훈 지점장 따뜻한희망 전성만 팀장 좋은설레임 평생놀이터 조정희 팀장 행복한설렘 곽명옥 팀장 행복대마왕 정현주 팀장 화성의보물 박은희 차장 오래된미래 류상연 차장 화성의중심 강현욱 차장 좋은시너지 배우영 차장 참좋은지점 우성윤 과장 모두의친구 은혁수 과장 산업의역군 장영철 과장 IBK부심 고규진 과장 엄지척지점 최동수 과장 명예의전당 한혜진 대리 반짝반짝별 김혜숙 대리 어나더레벨 조성제 대리 기업의기반 강영실 대리 행복의동행 최서연 대리 일상의기쁨 김동건 대리 환상의팀웍 배정윤 대리 IBK핵심 이하원 대리 다함께성장 홍진기 대리 글로벌화성 함미란 CS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