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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의 모범! 반월지점

    오랜 전통과 명예는
    너와 내가 ‘우리’로서 만드는 것

    • 강초희
    • 사진 김범기, 한유리
  • 경서지역본부 관내 직원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근무하고 싶어 하는 지점이 바로 반월지점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수많은 선배님들이 만들어낸 전통과 역사의 산실인 지점인 만큼 근무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갖게 되고 곧 자랑거리가 되어 모든 이들의 워너비 지점이 된 것이다. * <with IBK> 9월호에 관련된 모든 촬영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내외적으로 나란히 동반성장 하다

입주한 기업 대다수가 제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국가산업단지라고 할 수 있는 반월·시화공단은 서울과 경기도 각지에서 산재한 중소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다. 그곳에 최초로 개점한 IBK기업은행 반월지점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반월지점은 당시 영등포, 안양, 구로동 등에서 반월공단으로 이전한 공단 1세대 기업들이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동반성장을 했고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거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시에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그 결과 거래 기업들이 최우량 기업으로 성장하여 공단의 주축을 이루며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오른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러한 것을 뒷받침하듯 반월지점 입구에 들어서면 ‘명품지점’ 현판이 걸려 있다. 개설 이후 여·수신이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지금까지 인근 5개 지점이 신규 개설 때마다 거래 기업을 대폭 이관하였고, 최근에도 인근 지점 신규 오픈으로 4,500억 원을 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7월 말 현재 여·수신이 1조 7천억 원 유지하고 있다. 이는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다.

2021년 상반기 경영평가 1위

반월지점은 올해 상반기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상반기 초부터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촘촘하게 전략을 수립하고 그 방향에 따라 개인팀, 기업팀, 성장지점이 공조하여 전 직원이 6월 마지막 영업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함께 노력한 결과다. 또한 2021년 7월 말 기준 퇴직연금 잔액은 1,219억 원으로 영업점 중 가장 많은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박향애 부지점장은 더 자랑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서 운을 떼었다. “경서지역본부 관내 직원들이 반월지점에 한 번은 꼭 근무하고 싶어 하는 영업점이란 사실이에요. 반월지점에 근무하셨던 여러 선배님들은 반월지점에 근무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시죠.” 누군가 일하고 싶어 하고, 일했던 사람은 자랑스러워했던 것만큼 긍지가 느껴지는 일은 당연하다.
반월지점은 규모가 큰 기업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과 연관되어 있는 관계 기업까지 모두 섭외해 신규 여신 고객을 지속 창출하는 지점이다. “거래 기업을 최선을 다해 잘되도록 하면 서로 신뢰가 쌓이고 공단이다 보니 소문이 나면서 당연히 신규 기업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이 아닌 멀리 보면서 영업을 하기에 상반기 경영평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승희 기업성장지점장이 겸손하게 말했다.

리모델링으로 전통과 현대를 섞다

반월지점은 IBK기업은행에서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지점이다. 전통도 있고, 좋은 기업도 많고 더할 나위 없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그간 고객들을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반월지점은 작년에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얼굴을 내비추었다. IBK기업은행의 키컬러인 화이트 앤 블루 콘셉트에 반월지점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리석 벽면이 한 면을 채우고 있다.
따뜻하고 옛스러운 원목과의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조화는 지점의 개점부터 한 발 한 발 성장을 이루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서사가 느껴진다. “이런 깔끔한 곳에서 실력 좋은 선배님들과 일하는 게 제 자부심이죠.” 김광채 대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지점의 변화에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대기하는 의자의 간격이 넓어져서 좁은 대기 공간이 아닌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였고,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위해 등받이가 높은 의자로 전면 교체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보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기업들이 꼭 거래하고 싶은 영업점,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영업점, 그동안 직원들과 고객분들이 함께 걸으며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서 함께 만든 전통과 명예가 있는 그곳이 반월지점이다.

  •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정승희 기업성장 지점장
    흔히 한 지점이 총량, 경평, CS 동시 1등의 쾌거를 거둘 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합심하여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 또한 자신감이라는 자양분이 되어 직원들의 내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사실입니다. 2021년 반월기업 성장지점은 고객만족, 직원만족, 자 기만족을 통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입니다. 저희 직원들은 이를 늘 가슴에 새기며 사명감을 잃지 않겠습니다.
  • “신뢰와 배려가 있는 슬기로운 은행생활”
    조인창 지점장
    반월지점은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함께 극복하면서 가족같이 신뢰와 서로에 대한 배려로 굳게 다져진 평생 고객이 참 많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는 함께 웃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도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믿고 아껴주시는 신뢰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하는 영업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함께 조인창 지점장 베스트멤버 박향애 부지점장 최고의팀웍 신은혜 부지점장 경서특공대 심정일 차장 팀웍공동체 박찬호 과장 경서의도약 박준석 대리 경서폭격기 지수진 대리 IBK명품 정승희 지점장 IBK심장 최미영 부지점장 마스터피스 한창학 과장 오메가쓰리 송형주 대리 가뭄에단비 김우진 대리 나의자부심 홍혜림 대리 역사와전통 김재권 부지점장 산업의상징 소순규 차장 워너비지점 최은화 과장 유쾌한설렘 주은송 대리 발전의요람 이봉희 대리 넥스트레벨 김광채 대리 행복한일터 천석진 CS매니저 다섯 글자로 말해요! IBK기업은행 반월지점은 OOOO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