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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공단미래지점

    닮은 듯 다른 두 지점의
    금융 이야기

    • 박혜원
    • 사진 김범기, 한유리
  • 인천 관내에 한 가족이었다가 기업고객 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분리된 두 지점이 있다. 지점의 위치는 달라졌지만, 인천남동공단의 기업금융을 지원한다는 공통된 목적으로 나날이 몸집을 키우고 있는 두 가족을 만났다.
남동공단
미래지점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이 다시 근무하고 싶고,
거래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 주고 싶은 지점’을 만드는 것.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지점은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 ‘뿜뿜’이다.
영업점 분위기가 곧 실적이다, 남동공단미래지점

오전 8시, 오픈을 1시간 가량 앞둔 이른 시간임에도 남동공단미래지점의 직원들은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바쁘다. 영업점 오픈을 위해 각자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준비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영업점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아침 일찍부터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의 활력을 찾아가길 위하는 마음에서다.
김창규 차장은 “선배와 후배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화목한 지점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저희 미래지점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하며 “영업점의 직원 구성은 남성 8명 여성 5명으로, 영업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업무 베테랑과 본점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타 영업점 대비 상대적으로 젊은 직원들이 많다 보니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렇게 영업점 분위기가 좋다 보니 실적은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미래지점의 성과가 이 말을 증명한다.
올해 초 미래지점은 개인고객 수신 기반 확대를 위해 핵심예금 집중 마케팅으로 실적을 개선했는데, 개인자산관리(특례) 실적이 2월말 △41.2%에서 5월말 407.6%로 늘었다.
더불어 기업카드 이용대금을 늘리기 위해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기업카드 이용대금이 5월말 기준 215억 원 순증하는 등 우수한 실적으로 돌아오고 있다.
여기에 부실 예상 기업의 사업장 조기 매각 추진을 통해 손실 최소화, 우량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기업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미래지점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지점의 수장인 이정환 지점장은 “저희 지점은 여신점유율이 매우 높은 남동공단 내에 위치하여, 우량·장기 거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기존 거래고객 거래 심화, 신규 우량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영업점의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이 다시 근무하고 싶고, 거래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 주고 싶은 지점’을 만드는 것.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지점은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 ‘뿜뿜’이다.

  • Q. 지점장으로서 만들고자 하는 영업점의 모습, 목표는 무엇입니까?
    미래지점 이정환 지점장
    고객은 다시 찾고 싶고, 직원은 다시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영업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우수한 경영실적도 중요하겠지만, 미래지점에 근무하면서 직원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후배는 선배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그런 영업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섯 글자로 말해요!
IBK기업은행 미래지점은
○○○○○이다.

이정환 지점장 숨쉬는 열정 유완상 부지점장 오랜동반자 임치환 부지점장 행복한 일터 김창규 차장 금융의 미래 김용인 차장 제2의 가족 이미혜 차장 넘버원뱅크 이지연 과장 우리의미래 강수현 과장 내삶의일부 송송이 대리 기업의심장 이승환 대리 기업의미래 김형도 대리 企業之大本 서진원 대리 내일의희망 탁재연 대리 눈부신태양 이신영 CS매니저 나의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