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기사제목

  •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IBK기업은행이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1,887명의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신임 부행장에 박청준 본부장(사진 왼쪽)이 혁신금융그룹장으로, 문창환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는 공정성, 혁신, 포용성에 중점을 둔 인사기조가 반영됐으며, 특히 40대 지점장, 공모점포장 발탁, 밀레니얼세대 팀장 승진 등이 눈길을 끌었다.
  • IBK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카드형 RCS 문자’ 도입
    IBK기업은행이 문자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문자 내용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권 최초 ‘카드형 RCS 문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RCS(Rich Communication Suite) 도입으로 고객은 기업은행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표시된 공식로고, 명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업계 최초 직원권익보호관에 외부전문가 임용
    IBK기업은행이 초대 직원권익보호관(Ethics Officer)에 이현주 전 한국인성컨설팅 이사를 임용했다. 이현주 신임 보호관은 27년 경력의 임상심리학 박사로 삼성전자, 넥슨, 안랩, 정부기관 등에서 고충상담을 해 왔다. 국내 은행 최초로 도입된 IBK기업은행의 직원권익보호관 제도는 향후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되며, 직원 고충상담, 윤리신고 접수, 피해자 보호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 ‘IBK무직타이거 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이 무직타이거, BC 등과 제휴해 ‘무직타이거(MUZIKTIGER)’를 디자인에 접목한 ‘IBK 무직타이거 카드’를 출시했다. 새로운 캐릭터 카드로 선정된 무직타이거 ‘뚱랑이’는 전래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를 위트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한 캐릭터로, ‘뚱랑이’의 자유롭고 흥겨운 모습을 표현했으며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디자인도 함께 출시됐다.
  • 푸드트럭 소상공인에 새 디자인 선물
    IBK기업은행이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푸드트럭 소상공인에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한다. ‘IBK희망디자인’ 사업은 기업은행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간판, B.I 등을 무료로 디자인 및 제작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7년 미만 푸드트럭 소상공인 4명에 다양한 디자인 재능기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 IBK기업은행,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은행은 최근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7.9% 증가한 1조 2,143억원을,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도 1조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0.4조원이 증가하며 197.2조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거래 중소기업수도 199.9만개로 200만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