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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지난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이 개최됐다. 2020년 규제혁신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0명, 사회공헌·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18명 포함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남양주시 박부영 서기관은 최초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서비스(고요한택시)를 만들어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장관상은 ‘더맘마’의 김민수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가 받았다.
  • IBK기업은행, ‘제25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대통령 표창
    IBK기업은행이 ‘제25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에 시상한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와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다수의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7조 8,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최초로 출시해 26만 7,000여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IBK기업은행, 모든 신용 · 체크카드 ‘항균카드’로 제작
    IBK기업은행은 모든 신용·체크카드를 항균카드로 제작한다고 지난 12월 21일 밝혔다. 항균카드는 카드 양면에 99.9% 항균 효과가 있는 필름을 코팅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준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8월과 10월에 각각 데일리위드(DailyWith) 카드와 무민체크카드를 항균카드로 출시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기존 카드도 항균카드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계획보다 서둘러 확대 적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외국인 전용 ‘i-ONE Bank Global’ 전면 개편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뱅킹 앱 ‘i-ONE 뱅크 글로벌(i-ONE Bank Global)’이 전면 개편됐다. 우선 앱에서 지원하는 언어를 기존 4개에서 15개(한국, 중국, 영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네팔, 우즈벡, 러시아,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로 확대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IBK기업은행의 자체 인증서인 ‘IBK모바일인증서’를 도입해 비밀번호만으로 조회, 이체 등 모든 은행거래가 가능하다. 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이체도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앱에서 서류 작성, 해외 송금 시 AI 추천 기능과 전자지갑(ONE Wallet) 서비스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 IBK기업은행, 비대면 환테크 ‘환전의 고수’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은 오는 2월 28일까지 ‘환전의 고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모바일뱅킹 앱 ‘i-ONE 뱅크’에서 ‘ONE할 때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으로, 거래금액, 거래횟수 등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ONE할 때 환전지갑’은 모바일뱅킹에서 환전한 외화를 기간 제한 없이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화 환전, 원화 재환전 시 90% 환율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변동으로 환테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신규 TV광고 ‘혁신경영 선언’ 편 론칭
    IBK기업은행은 지난 12월 29일 2020년 두 번째 TV광고 ‘혁신경영 선언’ 편을 공개했다. 광고는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은행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의 사업설명회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혁신 기업의 현재 모습이 아닌 미래 가능성을 보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IBK기업은행의 다짐을 표현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험자본 키플레이어 역할 수행 등 고객 혁신 지원으로, 고객과 은행이 함께 성장한다는 ‘IBK혁신경영’의 선언적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